한자 '眞'은 '目'(눈 목)과 '具'(갖출 구)로 이루어졌습니다. '具'는 여러 가지 도구를 모두 갖추었다는 뜻이고, '目'은 눈을 뜻합니다. 즉, 여러 가지를 눈으로 직접 보고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에서 '참'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