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至'는 '至'(이를 지)라는 글자로, '至'는 '至'(이를 지)와 '丶'(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至'는 원래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도착하다' 또는 '이르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至'는 어떤 장소나 상태에 '도착하다'는 의미를 가진 상형과 지사 요소가 결합된 글자입니다.
기억법
두 팔을 벌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사람이 열심히 걸어서 목적지에 '이를' 때를 나타내는 글자예요.
글자 아래의 작은 점(丶)은 사람이 마지막으로 발을 딛는 모습을 상징해요. 그래서 '도착하다'는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