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增'은 '土'(흙 토)와 '曾'(일찍 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土'는 땅을 의미하고, '曾'은 예전에, 또는 여러 번을 뜻하는 부수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땅 위에 여러 번 쌓아 올린다'는 뜻에서 '더하다', '증가하다'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