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衆'은 '무리 중(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는 '人(사람)'이 세 개 모여 있는 모습과 가운데에 '中(가운데)'이 합쳐져서 여러 사람이 한가운데 모여 있는 무리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즉,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무리'를 뜻하는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