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議'는 '말씀 언(言)'과 '의논할 의(義)'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義'는 옳고 그름, 바른 뜻을 나타내어, 바른 말을 주고받으며 의논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