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故'는 '古(옛 고)'와 '攵(칠 복)'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古'는 '옛날'을 뜻하고, '攵'는 손으로 무엇인가를 치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故'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나 이유, 연고를 뜻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