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息'은 '自'(코, 숨을 뜻함)와 '心'(마음)을 합친 모습입니다. '自'는 사람이 코로 숨을 쉬는 모습을 나타내고, '心'은 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숨을 쉬면서 마음도 편안히 쉬다'라는 뜻에서 '쉬다'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