範자는 '竹'(대나무)와 '氾'(넘칠 범)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竹'는 대나무를 뜻하는 부수로, 이 한자가 대나무로 만든 물건이나 도구와 관련 있음을 나타냅니다. '氾'는 소리 부분으로, '범'이라는 음을 나타내며, '넘치다'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범'은 본보기나 법칙을 의미합니다.
기억법
대나무(竹)로 만든 본보기(氾)를 생각하며, 대나무 자로 그린 법칙을 떠올리세요.
대나무가 넘쳐 흐르는 모습(氾)을 상상하며, 그 모습이 법칙처럼 정해진다는 의미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