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奇'는 '大'(큰 사람)와 '可'(허락할 가)로 이루어졌어요. '大'는 큰 사람을 뜻하고, '可'는 허락하거나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기이하고 특별하다'는 의미가 되었어요. 즉, 보통과 다르게 특별하고 기특한 것을 나타내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