讚자는 말할 '言(언)'과 기릴 '贊(찬)'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贊'은 손 '又'과 입 '口', 그리고 나무 '木'이 결합된 모습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손을 모아 나무 위에 무엇인가를 올리는 모습을 나타내어 '돕다' 또는 '기리다'의 뜻을 가집니다. 여기에 '言'이 더해져 '말로 칭찬하고 기리다'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기억법
말씀(言)으로 손(又)과 입(口)이 나무(木) 위에 무엇인가를 올리며 칭찬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讚자는 '말로 기리다'라는 뜻이에요.
기억하기 쉽게, 讚자는 '말씀 언(言)'과 '돕는 손과 나무가 있는 贊'이 합쳐진 글자라고 생각하세요. 말로 칭찬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외우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