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籍'는 '竹'(대나무 죽)과 '責'(책임 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竹'는 대나무로 만든 물건, 특히 옛날에 문서나 책을 만들 때 대나무 조각을 사용한 것을 나타내고, '責'는 책임이나 맡은 일을 뜻합니다. 그래서 '籍'는 대나무로 만든 문서, 즉 기록이나 문서적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기억법
대나무(竹)로 만든 문서에 책임(責)을 지는 모습으로 기억해요. 대나무 문서가 바로 '籍'입니다.
'책임(責)'을 지는 사람이 대나무(竹) 문서에 이름을 적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 '籍'가 쉽게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