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燃'은 '불 화(火)'와 '연할 연(然)'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火'는 불을 뜻하고, '然'은 '그렇다', '그렇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그래서 '燃'은 불이 타오르는 모습을 나타내어 '불탈 연'이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기억법

• 불(火)이 '그렇게(然)'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불이 활활 타는 모습이 바로 '燃'입니다.
• '然'은 불이 타는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는 역할을 하니, 불(火)과 함께 불이 활활 타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