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克'는 '고기 육(肉)'과 '손 수(又)'가 합쳐진 모습에서 만들어졌어요. 원래는 손으로 고기를 자르거나 다루는 모습을 나타내어 '이기다' 또는 '극복하다'라는 뜻이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