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何는 '사람(亻)'과 '말(可)'이 합쳐진 모습이에요. '사람' 부수는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고, '可'는 소리와 뜻을 더해 '어찌할'이라는 뜻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何는 '어찌하다', '무엇'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