慣자는 '忄(마음 심)'과 '貫(꿸 관)'으로 이루어졌어요. '忄'는 마음이나 감정을 나타내고, '貫'은 꿰뚫는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마음이 어떤 일에 익숙해져서 꿰뚫고 있다는 의미로 '익숙하다'는 뜻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