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衝'은 '行'(길을 가다)과 '重'(무겁다, 겹치다)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어요. '行'은 사람이 길을 가는 모습을 나타내고, '重'은 무거운 것을 겹쳐서 힘을 주는 모습을 뜻해요. 그래서 '衝'은 힘을 주어 앞으로 찌르거나 부딪히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