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供은 '사람(人)'과 '밥그릇(八)'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사람'이 '밥을 올려 이바지한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이렇게 구성되었답니다. 즉, 누군가에게 음식을 바치거나 이바지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