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翼'는 여러 부분이 모여서 만들어졌어요. 가운데에 '羽'(깃털 우) 부수가 있어서 날개와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위와 아래에 여러 획들이 날개가 펼쳐진 모양을 상징해요. 즉, '羽' 부수와 날개 모양을 본떠서 '날개'라는 뜻을 가진 한자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