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悟'는 마음 심(心) 자와 말을 뜻하는 언(吾) 자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언(吾)'은 '나'를 뜻하고, '심(心)'은 마음을 나타내므로, '내 마음이 말을 통해 깨닫는다'는 뜻에서 '깨달을 오'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