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仰'는 사람 인(亻)과 위를 향하는 모습인 '卬'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亻'는 사람이란 뜻을 나타내고, '卬'는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형상화한 부호입니다. 그래서 '仰'는 '위로 우러러보다'라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