侍자는 '사람 인(亻)'과 '시(寺)'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사람 인'은 사람이란 뜻이고, '시(寺)'는 절이나 집을 뜻해요. 그래서 '侍'는 누군가를 모시거나 돌보는 사람, 즉 '모실 시'라는 뜻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