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垂'는 '땅 지(土)'와 '드리울 수(垂)'의 의미를 가진 부수와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손이 아래로 드리워진 모습을 나타내며, 무엇인가가 아래로 늘어져 있는 상태를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