訟자는 말할 '言(말씀 언)'과 다툴 '公(공평할 공)'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公'은 공평함을 나타내어, 사람들이 공평하게 말다툼을 하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訟'은 송사하거나 다투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