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徑'은 '彳'(두 걸음 걸을 척)과 '巠'(우물 경)으로 이루어졌어요. '彳'는 길이나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 '巠'은 우물이나 물길을 뜻해요. 그래서 '徑'은 사람들이 걷는 좁은 길, 즉 '지름길'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

기억법

• 彳(두 걸음)과 巠(우물)을 합쳐서, 우물 옆을 걷는 좁은 길, 즉 지름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 길을 걸을 때 우물 근처를 지나면 빠른 지름길이 된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