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謙'은 말할 '言(언)'과 겸손할 '兼(겸)'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兼'은 두 가지를 겸한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를 겸손하게 말한다는 의미에서 '겸손하다'는 뜻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