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嫌’자는 ‘女(여자)’와 ‘兼(겸할 겸)’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女’는 여자를 뜻하고, ‘兼’은 겹치거나 겸한다는 뜻이 있어, 함께 모여 ‘마음에 들지 않아 싫어하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