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俊'은 '사람'을 뜻하는 '亻(인)'과 '준수하다' 또는 '뛰어나다'를 뜻하는 '允'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즉, '사람'과 '뛰어나다'가 결합되어 '준걸' 즉,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