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敍'는 '서로'를 뜻하는 '予'(줄 여)와 '걸을 주'(走)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予'는 주는 모습을, '走'는 걷는 모습을 나타내어,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펼친다는 뜻에서 '펼 서'의 의미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