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乭은 '이름 돌'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 본래는 '돌'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상형문자입니다. 이 글자는 돌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어졌으며, 돌의 거친 모서리나 날카로운 모양을 표현하려고 한 것입니다. 즉, 자연물인 돌의 형태를 그림으로 나타낸 상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