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한자 (213/538)
한자 '赦'는 '서로 사(舍)'와 '금전 전(貝)'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貝'는 옛날에 돈이나 재물을 뜻하고, '舍'는 집이나 머무는 곳을 뜻합니다. 즉, 재물을 내어놓고 상대를 용서한다는 뜻에서 '용서할 사'가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