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馮'은 '말(馬)'과 '달릴(馮)'의 의미를 가진 부수 '馬'와 '무리(冯)'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원래는 '말을 타고 달리다'라는 뜻에서 '달리다' 또는 '넘다'의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