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한자 (139/538)
靺자는 '革'(가죽 혁)과 '末'(끝 말)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革'은 가죽이나 신발을 뜻하고, '末'는 소리 부분으로 사용되어 '말갈'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가죽 신발을 신는 말갈족을 가리키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