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鷺는 '鳥'(새)와 '路'(길)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鳥'는 새를 뜻하고, '路'는 길을 뜻하는데, 해오라기가 길가나 물가에서 자주 보이는 새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