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자는 '皿'(그릇)과 '盧'의 옛 글자인 '盧'가 결합된 형태로, 본래는 '항아리'나 '그릇'을 뜻하는 상형문자에서 발전했습니다. 한자의 구성원리는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과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이 결합된 형성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