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爛'은 '火'(불 화)와 '監'(감독할 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火'는 불꽃을 나타내고, '監'은 감시하거나 지켜본다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빛이 밝게 타오르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즉, 불이 활활 타오르며 빛나는 모습을 합쳐 '빛날 란'이라는 뜻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