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撑’자는 ‘手(손)’와 ‘登(오를 등)’이 합쳐진 모습이에요. ‘손’ 부수가 있어서 손으로 무언가를 잡거나 버티는 동작을 뜻하고, ‘登’은 ‘오르다’라는 뜻이 있어 힘을 내어 버티거나 지탱하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기억법

• 손(手)으로 높은 곳(登)에 올라가서 버티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손으로 꼭 붙잡고 버티는 모습이 ‘撑’자입니다.
• ‘登’자가 ‘오르다’라는 뜻이니까, 손으로 무언가를 잡고 힘껏 올라가서 버티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