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勅'은 '엄할 칙(則)'과 '말씀 어(言)'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엄할 칙'은 규칙이나 명령을 뜻하고, '말씀 어'는 말을 나타내어, 함께 모여 '엄한 명령이나 칙서'라는 뜻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