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闡'은 '문(門)'과 '펼 천(昚)'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門)'은 문이나 출입구를 뜻하고, '펼 천(昚)'은 해가 밝게 빛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闡'은 문을 열고 밝게 드러내거나 밝히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