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肢'는 '肉(肉부, 고기 육)'과 '支(지탱할 지)'로 이루어졌어요. '肉'은 몸과 관련된 것을 뜻하고, '支'는 뻗다, 지탱하다라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肢'는 몸에서 뻗어나와 움직이는 팔다리를 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