樽자는 '나무 목(木)'과 '준(尊)'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목(木)'은 나무를 뜻하고, '준(尊)'은 술잔이나 술을 담는 그릇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나무로 만든 술통, 즉 술을 담는 나무통을 나타내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