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呪는 '입 구(口)'와 '주술할 주(呪)'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졌습니다. '입 구(口)'는 말을 하거나 빌 때 입을 사용하는 것을 나타내고, '주술할 주(呪)'는 주문을 외우거나 빌 때 사용하는 글자입니다. 그래서 이 한자는 '입으로 주문을 외워 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