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做’는 ‘亻(사람 인)’과 ‘故(연고 고)’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亻’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나타내고, ‘故’는 이유나 연고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그래서 ‘做’는 사람이 어떤 이유로 행동하여 ‘짓다’, ‘만들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