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腫'은 '肉(고기 육)'과 '重(무거울 중)'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肉'은 몸이나 살을 뜻하고, '重'은 무겁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부어올라 무거워진 몸의 상태, 즉 '종기'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