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慫는 '마음 심(心)'과 '권할 종(從)'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從'은 두 사람이 서로 따르는 모습을 나타내고, '心'은 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권하거나 권유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