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悛’은 마음 심(心) 자와 川(내 천)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마음(心)이 흐르는 강(川)처럼 바뀌고 고쳐진다는 뜻에서 ‘고칠 전(悛)’이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 즉, 마음을 바꾸고 고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