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
부수
획수6
총획수9
음과뜻너그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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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리

한자 '宥'는 '집(宀)'과 '우(由)'로 이루어졌습니다. '집' 부수는 지붕 모양으로, 보호나 안정을 뜻합니다. '우(由)'는 원래 '길'이나 '근원'을 나타내는데, 여기서는 '용서하다' 또는 '너그러움'의 의미를 더합니다. 즉, 집 안에서 마음을 넓게 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입니다.

기억법

  • 지붕(宀) 아래에서 길(由)을 따라 마음을 넓게 열어 너그러워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 집 안에서 누군가를 용서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장면을 떠올리면 '宥'를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