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悸'는 마음 심(心) 자와 계(季)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心'은 마음을 뜻하고, '季'는 계절이나 때를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사용되어 '두근거리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마음이 두근거리는 상태를 표현한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