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599/1145)
‘晏’자는 ‘日’(해 해)와 ‘安’(편안할 안)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日’은 해를 뜻하고, ‘安’은 편안함이나 안정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해가 편안하게 지는 모습에서 ‘늦다’는 뜻이 생겼습니다. 즉, 해가 늦게 지는, 즉 늦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