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娠'은 '여자(女)'와 '생명(辰)'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여자'는 여성을 뜻하고, '생명'은 시간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아기가 자라는 시간을 의미해서 '임신하다'라는 뜻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