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灑'는 '물 수(水)'와 '살필 쇄(采)'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水'는 물을 나타내고, '采'는 손으로 무엇을 집는 모양에서 비롯되어 '뿌리다' 또는 '살피다'의 뜻을 더합니다. 그래서 '灑'는 물을 뿌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

기억법

• 물을 뜻하는 '水'가 아래에 있어 물과 관련된 글자임을 기억하세요. 위의 '采'는 손으로 뭔가를 집는 모습이니, 손으로 물을 뿌리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 '灑'를 '물을 손으로 뿌린다'고 생각하며, '수(水)'와 '채집할 때 손(采)'이 합쳐져 물을 뿌리는 행동을 나타낸다고 외우세요.